로고타입
- 작성일 2022-02-14
- 조회수 1,855
배포일시ㅣ2022. 2. 13. (일) 철도 유휴부지, ‘상생형 생활물류시설’로 활용
□ 공모 부지는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도 등 전국 역 주변 1천m² 이상 유휴부지 14개소이며 총 6만5천m² 규모이다. ㅇ 이번 공모는 지난 달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 유휴부지 활용 중소생활물류시설 공급 합동공모’와는 별도로 진행하는 단독 사업이다. □ 신청자격은 택배·특송·e커머스 등 모든 물류기업과 유통업체이며 집·배송센터 등 소규모 물류시설 운영이 가능하면 된다. ㅇ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우 사업자 선정 시 가산점을 두어 우대하며 최대 3개사까지 공동 참여가 가능하다. □ 특히, 한국철도공사법 시행령 개정으로 물류사업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생활물류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중소물류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접수 마감은 다음달 22일이며 심사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info.korail.com)나 한국통합물류협회, 철도물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윤성련 코레일 물류사업본부장은 “생활물류시설 부족으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물류업계를 돕고 국가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파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