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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8-10
- 조회수 1,823
배포일시ㅣ2022. 8. 10. (수) 매 수ㅣ총 3 매 담당부서ㅣ언론홍보처 담 당 자ㅣ처장 임인순(042-615-3121) 부장 홍종환(3133)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코레일, 폭우로 인한 열차 안전운행 총력 대응 재해대책본부와 지역사고수습본부 가동해 선제적 대응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최근 수도권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해 나희승 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하고 있다. □ 나희승 사장은 10일 15시경 경부선 노량진~용산 구간에 선로 아래 지자체 등이 관리하는 하수관이 폭우로 파손돼 자갈유실이 발생한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ㅇ 나희승 사장은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를 위해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갖추고, 열차 지연과 운행 중지에 따른 고객 안내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이번 자갈유실 구간은 열차 운행 전 수해 취약개소 순회점검 중 하수관 인근에서 직원이 발견해, 12시경부터 지역사고수습본부를 즉시 가동했다. ㅇ 코레일은 현장에 100여 명의 긴급복구반과 핸드타이템퍼 등 전문 장비를 투입해 긴급복구를 완료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유사 구간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 한편, 코레일은 본격적으로 수도권 폭우가 시작된 지난 8일 22시경에도 지역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해 금천구청역 구내와 오류동역 인근 선로 침수 및 용문역 토사 유입 시에 신속한 복구 및 대응으로 고객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폭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된 만큼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철도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수해 대응 과정에서 고객은 물론 직원들도 기본수칙을 준수해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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