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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1-07
- 조회수 4,626
배포일시ㅣ2022. 11. 7. (월) 매 수ㅣ총 2 매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담 당 자ㅣ처장 임인순(042-615-3121) 부장 정회준(010-3255-3001) 담당부서ㅣ언론홍보처 보도일시ㅣ바로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영등포역 무궁화호 궤도이탈 17시 30분 복구 완료 □ 한국철도는 어제(6일) 발생한 영등포역 무궁화호 궤도이탈 사고는 17시 30분 복구작업을 완료하고, 열차운행을 재개함 ○ 급행 및 일반 전동열차 운행 정상화 ○ KTX 및 일반열차 운행이 재개됐으나, 사고 여파로 연쇄지연이 불가피하며, 오늘 운행중지 및 조정된 열차는 내일부터 정상화될 예정임 □ 이번 사고로 병원 이송 경상자 20명이 발생했고, 이중 19명은 진료 후 귀가했으며, 나머지 1명은 입원 진료 중임. □ 한국철도는 사고 발생 즉시 사장이 직접 현장에서 지휘하는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가동하며 밤새 160명의 복구인원과 기중기, 모터카 등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완료하였음 ○ 복구작업은 마지막 열차 도착 이후 단전(02시 58분)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기중기 작업을 위한 사전작업(전차선, 신호설비 철거 등) 이후, 차량 회수, 제거된 전차선 복구, 선로 보수 등으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음 □ 한국철도는 국민 여러분께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관계기관(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에 적극 협력해 사고원인의 철저한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음 □ 한편, 한국철도는 사고발생 시부터 오늘(7일) 16시 50분까지 KTX 및 일반열차 106개 열차가 10~260분 지연운행 되었고, 228회 운행조정이 이뤄졌음, 또한 경인선·경춘선·수인분당선 전동열차는 운행구간이 단축됐으며, 광명 셔틀전동열차 운행이 중지된 바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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