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대전역, 미아찾기 캠페인에 앞장서다

□ 한국철도공사대전지역본부(양현욱)소속 대전역에서는 열차를 이용하는 매일 40,000여명 이상의 고객을 상대로 미아찾기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

□ 대전역에서는 그 동안 홈페이지(http://daejeon.info.korail.com)를 통해 한 가정의 웃음과 행복을 되찾아 주고자 미아찾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왔으며, 최근 들어 KTX 이용객의 꾸준한 증가와 지난달 대전도시철도의 개통으로 대전역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이 직접 동참할 수 있도록 맞이방에 “미아찾기 홍보판”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 “그 동안 거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전단지를 배부하며 미아를 찾는 가족들을 보면서 마음이 안타까웠다”는 배임규 대전역장은  호응도에 따라 점차 홍보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미아찾기 전문기관 및 가족들이 일정한 규격(A4)에 의해 요청에 의하여 “미아찾기 홍보판”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역 역무팀(042-256-7425)으로 연락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