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부산KTX봉사단」아침도시락 봉사활동
5월 8일부터 8개월간 주 1회 무의탁노인에 도시락 배달

□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李千世) 「부산KTX봉사단」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부산 동구지역 무의탁노인의 아침을 챙겨드리는 "아침도시락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 이에 따라 「부산KTX봉사단」우정팀은 사회복지법인 "빛과소금복지재단"의 추천을 받은 10명의 무의탁노인에게 5월 8일부터 8개월 간 주 1회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인사와 함께 아침도시락을 전달해 드리게 된다.

□ 부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신체적, 경제적 이유로 기초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아침도시락을 배달해 드리며 건강과 안부를 묻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것이 이번 봉사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철도공사 부산지역본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철도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해 12월 「부산KTX 봉사단」을 출범하고, '소외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설명절 문안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부산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사회공헌조직으로 발돋움 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