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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피서지까지 편안하게...철도공사, 21일부터 8월15일까지 하계 특별수송
  • 작성일 2006-07-20
  • 조회수 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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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피서지까지 편안하게..


철도공사, 21일부터 8월15일까지 하계 특별수송
KTX 임시열차 등 운행…피서지 인근역 임시정차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시작되는 7월21일부터 8월15일까지를 하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KTX 증편, 정기열차 운행일자와 구간을 연장 하는 등 편안한 하계휴가를 즐길 수 있는 수송체제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 우선 피서객이 몰리는 경부선에 KTX 왕복 임시열차 3개편(각 20량)을 운행한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임시열차의 경우 KTX 비운행지역을 중심으로 피서지와 연계될 수 있는 구간에 집중 투입된다.


□ 새마을 임시열차는 오전 일찍 출발해 밤늦게 돌아오는 스케줄로, 경부선은 서울~해운대, 울산에 각 1회 왕복, 호남선은 용산~목포, 전라선은 용산~여수에 각 1회 왕복 임시열차가 투입된다.


또 무궁화호는 경부선 서울~마산, 호남선 용산~광주, 장항선용산~장항에 각 하루 1회 왕복 운행이 추가된다.


□ 정기열차 운행 구간도 연장된다.  피서철마다 승객 수요가 몰리는 7월31일부터 8월4일까지 5일간 1353, 1354열차의 대전~제천구간이 대전~강릉 구간으로 연장되고, 이 기간중 1359, 1360열차는 대전~제천에서 대전~영주로 연장운행된다.


□ 한편, 피서지 인근역에는 정기열차가 임시 정차해 승객들을 피서지로 편리하게 안내한다. 강원도 동해 망상해수욕장앞 망상역에는 7월21일부터 8월15일까지 하루 26개 열차가 1분간 임시 정차한다. 또 동해남부선 송정역에는 6개 열차, 전라선 만성 임시승차장에는 2개 열차, 중앙선 간현역에는 2개 열차가 임시 정차한다.


□ 이밖에 열대야를 식히며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서울야경순환열차(서울~교외선~경원선~서울)와 정선5일장에서 옛 시골장터의 정취를 느낀뒤 아우라지~구절리간을 레일바이크를 타고 달리며 무더위를 잊는 서울~정선간 관광열차 등 이벤트 열차도 운행된다.


□ 참고자료 (하계 특별수송기간 임시열차 운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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