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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임직원 ‘뇌물수수’ 경찰청 발표관련 -“공사 전환 전 사안이나 깊이 반성”
  • 작성일 2006-07-25
  • 조회수 7,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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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임직원 ‘뇌물수수’ 경찰청 발표관련
   “공사 전환 전 사안이나 깊이 반성”


비리근절 위한 제도 강화 등 투명경영 새 전기 삼을 것
  협력사와 수평관계 정립...“더이상 비리는 없다”


 □ 한국철도공사는 25일 경찰청으로 부터 자체 징계토록 통보받은 13명의 비리 연루직원에 대해 추가 자체 조사를 거쳐 비위 정도에 따라 중징계 등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이번 사건은 새로운 비위사실이 드러난 것이 아니라 이미 지난 5월 국무조정실 합동조사반의 조사를 받아 온 사안으로 그동안 조사과정을 거치면서 수차례 언론에 보도된바 있다.


□ 이들은 철도청 시절인 2002년께 인사청탁 등과 관련하여 휘하직원으로부터 상납을 받았거나, 업체로부터 편의제공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가 확인돼 경찰에 고발돼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 철도공사는 이들 관련자들에 대한 경찰조사 결과를 통보받는데로 자체조사 및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비위정도에 상응하는 엄중 문책을 할 방침이다.


□ 한편 철도공사는 이번 조사결과가 비록 공사 출범 전의 일이지만 겸허히 수용하여 앞으로 투명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삼을 계획이다.


□철도공사는 2005년 1월 공사전환후 윤리경영 교육을 한층 강화하고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하는 등 투명경영을 완전히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부정과 비리가 원천적으로 발붙이지 못하도록  합리적인 신 인사혁신 시스템을 도입하고 투명경영을 위한 직원 교육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철도공사는 최근 철도공사와 협력회사가 ‘갑’과 ‘을’이 아닌 동등하고 수평적인 협력관계로 상생경영을 펼치며 ‘공기업 투명경영’에 앞장서고 있는데,  철도공사 이철 사장은 이를위해 25, 26일 이틀간에 걸쳐 1000여개 철도관련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 ‘우리가 모시기’ 간담회를 개최하며 해당업무 관련부서 직원의 배석없이 직접 협력사의 건의사항을 듣고 의견교환을 나누는 등 투명경영을 진두 지휘하고 있다.


□ 한편 철도공사는 지난해 이철 사장 취임 이후 부패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위해 각종 제도를 확립하여 왔으며, 그 일환으로 정책.사업.입찰.서비스 등 모든 업무를 실명제로 전환하고 전 직원에게 일일업무를 완전 공개하는 등 투명경영을 강도 높게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공기업 청렴도 평가에서 건교부 산하기관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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