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코레일봉사단 충북 단양 동대리마을 수해복구지원
이철 사장과 직원 40여명 복구활동…구호물품 전달

□ 한국철도공사 이철 사장과 본사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코레일봉사단’은 10일 태풍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심한 충북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마을을 방문,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친다.

□ ‘코레일봉사단’은 이날 수해로 삶은 터전을 잃고 절망에 빠진 동대리마을 수재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수해복구활동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구호물품을 수재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한편, 철도공사는 지난 24일 태풍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천만원을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했으며, 전국 각 지사단위로 구성된 ‘코레일봉사단’이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 철도공사 이연주 윤리경영팀장은 “올해를 ‘코레일봉사단’ 활동 원년으로 삼아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본사는 물론 지사까지 30여개의 ‘코레일봉사단’을 조직, 사회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 내용문의 : 윤리경영팀장 이연주(042-609-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