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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사 <잠재고객 모셔오기> 행사 시행
- 작성일 2006-09-05
- 조회수 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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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대전지사(지사장 전형규)는 오는 8월 6일(수) 철도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열차를 이용하지 않는 잠재고객을 직접 찾아가 철도를 알려주는『잠재고객 모셔오기』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대전지사에서는 지난 8월 두차례에 걸쳐 시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잠재고객의 철도이용률이 낮은 이유가 철도에 대한 정보부족이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잠재고객 모시기 특별반을 구성해 오는 6일 대전시내와 역 인근을 대상으로 열차시각표와 철도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전형규 대전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KTX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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