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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팀 가동 적극나서
  • 작성일 2006-09-12
  • 조회수 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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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관할역도 전철승강장스크린도어 설치 예정”


한국철도공사,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팀 가동 적극나서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서울신문 ‘세이프 코리아’ 기획기사와 관련, “공사 관할하는 모든 전철역(134개, 지하33개역포함)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하기 위한 추진팀(T/F, 7명)을 구성해 지난 1일부터 본격 가동하고 있으며,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금년 11월경 공개 제안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 철도공사는 국가예산의 지원을 받아 모든 전철역에 안전휀스를 설치했으나, 스크린도어 설치는 시간과 예산이 많이 소요되고 국가의 지원도 충분치 않아 자구책으로써 우선 승강차가 많은역을 선정해 광고판매의 독점을 인정하는 민자유치(BOT방식)으로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기로 했다. 나머지 역도 민간자본을 유치해 설치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그러나, 민자유치 방식은 사업성이 불투명해 응모자가 없을 경우 사업추진이 상당기간 지연될 수 있기 때문에 철도공사는 철도기반시설을 소유한 국가가 나서 연차적 계획에 따라 스크린도어를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 신승호 광역사업본부장은 “늦었지만 앞서 설치한 기관들의 경험 및 시행착오를 살려 제일 우수한 스크린 도어를 설치할 것”이라며, “지상역이 많은 철도공사의 실정에 맞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 한편, 철도공사는 스크린 도어 설치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철도 선진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국내에 설치된 스크린도어 운영실태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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