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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작성일 2006-09-13
- 조회수 5,583
- 화재로 실의에 빠진 동료직원에게 성금전달- □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 전기팀 직원들은 지난 13일 불의의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전남지사 김영종 사우에게 정성을 모아 사랑의 성금 210여 만원을 전달하고 아픔을 위로했다.□ 지금은 조직개편으로 전남, 광주, 전북이 세개의 지사로 나뉘어 있지만 예전에는 순천지역본부내에 모두가 한가족이었다. 그러한 가족이 어려움에 닥치자 전기팀 직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동료직원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철도특유의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 이날 성금모금에 참여한 한 사우는“김영종 사우가 하루빨리 모든 상처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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