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지사장(이완석)은 지난 9월 17일 청량리역 테니스코트에서 지사장배 추계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였다.

□ 『건강이 행복의 조건은 아니지만 건강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다』는 기치 아래  수도권동부지사내 약 50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모여 4개팀으로 나뉘어 리그전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가운데 지사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 이완석 지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 건강한 정신에서 올바른 가치와 판단이 가능하다며 오늘 이 대회가 단순히 친목 도모의 의미를 넘어 무한경쟁 시대에 자기 자신과 조직의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당부하였다. 

□ 아울러 다음 대회에는 좀더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