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 (지사장 김천경) 시설팀 직원들이 익산시 삼기면 오룡리 사오랑마을에 거주하는

   녹거노인 세대를 방문 상수도 연결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시설팀 기적소리 봉사단 회원들은 항상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나 살피던중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의

   녹거노인 세대에 급수시설의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 이에 이오현 시설팀장외 기적소리 봉사단 회원들이 사오랑마을을 직접방문해 녹거노인 일곱세대에

   700여만원의 시설비용을 부담하여 한국철도공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수도 급수관 이설작업을

   시행하여 상수도물을 사용할수 있도록 하였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 이로한 체험을 통해

   노사간 공동체 의식배양과 직장분위기 활성화에 한 몫하게 되었다.

□ 시설팀 기적소리 봉사단 관계자는 “큰 것은 아니지만 어렵게 살고 있는 독거노인 일곱세대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1사1촌마을을 찾아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