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휴면도서 기증!

철도공사 전북지사, 어린이도서관에 700여권 도서기증...

□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이하 전 직원은 20일   “휴면도서 모으기 운동”을 실시하여 모아진 책들을 익산시   삼성동 어린이도서관에 기증을 통하여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주는 알찬 기회를 제공하였다. 

 □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9월초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휴면도서 모으기 운동”을 시작하여 이에 모아진 약700여권의 책을 기증할 곳을 찾던 중 익산시 자원봉사센터의 소개로 익산시 삼성동 주민자치센터내의 어린이 도서관(희망연대 운영)과 인연을 맺고 어린 꿈나무들을 위하여 700여권의 책을 기증하게 되었다.

 □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는 지난 7월1일 조직개편에 따라 새로이 문을 연 신설지사로, 항상 전 직원 하나가 되어 적극적인 사회  봉사활동에 동참함으로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이번‘휴면도서 모으기 운동’또한 전 직원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700여권이라는 책을 모아 기증하는 계기를 마련한 뜻깊은 행사였다.

 □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천경 전북지사장은 “앞으로도 도서기증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미래의 희망인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며 계속해서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