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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Surprise, 이제는 코레일투어365입니다”
- 작성일 2006-09-20
- 조회수 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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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여행 마케팅에 획기적인 변화 바람이 일고 있다. 2006년 7월 1일 한국 철도공사 조직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한 수도권남부지사(지사장 류근배)에서는 “Fun & Surprise, 이제는 코레일투어 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찾아오는 고객 대상의 전통적인 영업형태를 벗어나 고객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마케팅, 블루오션 공략을 통하여 신규시장을 개척하는 도전적인 마케팅으로의 일대 전환을 시도 하고 있다. □ 지난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개시한 수도권남부지사는 찾아 가는 마케팅 추진을 위하여 9월 18일 코레일투어365 전략실을 신설, 지사에 2명의 홍보전담 인력을 별도로 배치하고, 관내 22개 소속역에 마케팅담당을 지정, 고객이 언제(any time), 어느 곳(any where)에서, 어떤 요청(any call)을 해도 즉시 응할 수 있는 특별기동체제를 갖추었다. 코레일투어365 전략실은 또한 고객 니즈(Needs)에 부응한 맞춤형․주문형 상품 개발, 다양한 여행테마 발굴, 전방향 고객 접근 체널 가동 및 고객 세분화(Segmentation)에 따른 틈새시장 공략 등 마케팅 주요 전략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 현재 판매되고 있는 철도여행상품 외에 정부기관, 기업체 및 자치단체 임․직원 출장 운임 할인(15%~30%) 상품인 철도계약 수송과 수학여행 등 단체 고객 최적 할인(10%~50%) 상품인 특별단체 그리고 KTX 할인권(20%,30%) 및 교환권 등의 판매도 준비중인 수도권남부지사는 앞으로 보다 다양한 할인제도 도입과 엔터테인먼트가 강화된 트렌드 상품 판매에 주력하기 위하여 본사 및 협력여행사와의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10월 여행업 등록을 앞두고 수원역 맞이방에 종합여행안내소를 설치하여 여행권 판매, 여행 상담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고객과 시장의 빠른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사내 20․30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상품개발 아이디어 뱅크 운영하고 있으며, 전직원 상시 제안 창구 또한 가동 중이다. □ 코레일투어365 전략실 관계자는 출발부터 도착까지 코레일이 책임진다는 책임 서비스 선포와 함께 던져진 수도권남부지사의 찾아가는 마케팅 출사표가 경인권 고객들에게 획기적인 철도여행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여행상담․문의 : 수도권남부지사 코레일투어365 ☎(031)250-6457～8, Fax. (031)250-5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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