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 장애인과 함께하는 크루즈 선상 체험" 행사 예정
- 철도공사 부산지사 장애인 88명을 위한 크루즈체험행사  -

□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사(지사장 김종원)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아동을 위하여 희망과 꿈을 선물하기 위하여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테즈락 크루즈 선상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9월 29일 오전10시부터 부산 중앙동 연안부두에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철도공사 부산지사 KORAIL 봉사단원 10명을 비롯하여 지체장애인 88명, 부산진구 복지관 복지사 4명, 윈토피아 봉사단원 4명 등 약 12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이날 행사는 중앙동 연안부두에서 크루즈 여객선을 타고 오전10시20분에 출발하여 연안부두, 태종대, 오륙도, 동백섬, 광안대교, 이기대 등 부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장소를 거쳐 오전12시에 다시 연안부두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선상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 본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지사장은 “이번 크루즈 선상체험 행사를 통하여 장애아동들이 넓고 푸른 바다를 직접 보고 느껴서 가슴에 품고 있는 희망과 꿈을 펼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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