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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광장서 한가위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열려
- 작성일 2006-09-21
- 조회수 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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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광장서 한가위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열려 철도공사 수도권남부지사, (사)버드내복지회관과 공동 행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남부지사(지사장 류근배)는 (사)버드내복지회관과 공동으로 22일과 23일 양일간 경부선 수원역 북쪽광장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나눔 바자회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 이날 수원역 북쪽광장에서는 복지회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농촌살리기운동연합회에서 내놓은 농산물과 각 단체에서 후원한 의류․생활용품․잡화 등의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 행사가 열리며, 이밖에도 풍물놀이와 이벤트 공연 등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 이번 행사로 얻은 수익금은 한가위를 맞아 수원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외롭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철도공사 류근배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봉사단체와의 협력행사를 통해 나눔이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아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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