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헌혈증서 나눔을 통한 선진 헌혈문화 선도!

철도공사 전북지사, 전북대병원 간이식환자에게 사랑의 헌혈증서 기증

□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 시설팀 직원들이 수혈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사랑을 실천해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그동안 사랑의 헌혈활동으로 수집한 헌혈증서 105매를 전북대 병원에 기증하여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시설팀 직원들은 15일 오전 10시 전북대학병원을 방문, 전 직원의 사랑이 담긴 헌혈증서 105매를 경제적으로 어렵고 혈액을 전실히 필요로 하는 간암말기 환자에게 전달하였다. 이에 전북대학병원  김영곤 원장은“훈훈한 정이 담겨 있는 헌혈증서야 말로 다른 어느것보다 고귀하고 값진 이웃사랑의 실천이며 지역 기업들에게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이에 이오현 시설팀장은“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기증된 헌혈증서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기증을 통하여 철도공사가 선진 헌혈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 한편 전북지사 시설분야 직원들은 매년 분기 1회씩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연간 200명 이상의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헌혈증서를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헌혈증서를 기증할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