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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집 잃은 인접(전남)지사 직원에게 성금 249만원 전달(광주지사 전기팀)
- 작성일 2006-09-22
- 조회수 4,741
□ 한국철도공사 광주지사(전기팀) 직원들이 화재로 집을 잃은 전남지사 동료직원(이영종 대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마음을 하나로 모아 모금운동을 펼치며 훈훈한 동료애를 발휘하고 있다. □ 지난 8월 17일 뜻하지 않는 화재로 집을 잃어 시름을 거듭하고 있는 동료직원 이영종 대리와 가족을 위해, 광주지사내 전기분야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지금까지 총 249만원의 성금을 마련해, '06. 9. 20일 이영종 대리 본가를 직접 방문, 직원들의 따뜻한 동료애를 전달하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 한편 이영종 대리는 평소에 맡은 바 모든 업무에 열정을 쏟아 성실히 근무해 오면서 주변 동료들로부터 칭찬을 들어왔다. □ 그러나 뜻하지 않는 화재 때문에 동료직원의 집은 병마로 투병중인 연로한 부모님과 가족들이 콘테이너박스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주위를 더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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