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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6-09-26
- 조회수 5,640
철도공사, 추석맞이 ‘지역밀착형’사회봉사 활발 □ 철도공사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정나누기에 나선다.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불우이웃 위문활동, 1사1촌 결연마을 농산물 직거래장터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철도공사는 이달 26~30일까지 이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전국 40여세대의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철 사장과 본사간부 10여명은 이 기간 동안 1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직접 생활의 어려움을 듣고 ‘KTX체험행사’등 철도시설을 이용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마련, 명절맞이 훈훈한 정나누기가 전국 17개 지사로 확산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이달 30일~새달 2일까지 사흘동안 서울역 맞이방에서는 ‘우리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철도공사가 농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올 한해 1사1촌 결연을 맺은 70여개 마을중 수도권 3개 마을에서 수확한 고춧가루·포도·사과·배등이 산지가격으로 선보이고, 철도공사는 철도노조(철도생활협동조합)과 공동으로 귀향객을 대상으로 판매행사를 펼친다. □ 철도공사 이철 사장은 “수확과 감사의 명절인 추석에 우리의 작은 성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위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국적 망을 가진 철도공사가 지역사회에 다가가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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