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가슴이 훈훈해져요”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지사 1m 1원 걷기한마당 적극 동참-
□ 걸으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제2회 이웃사랑 걷기한마당』에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지사(지사장 : 박춘선)가 적극 동참했다.
□ 1m 걸을 때마다 1원씩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철도공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있는 대한적십자사가 건강증진과 불우한 이웃을 동시에 돕기 위해 마련했다.
□ 이 날 수도권서부지사는 총 40여명이 참가하여 전원 10㎞코스를 완주했으며, 후원금과 함께 모든 참가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 특히, 철도공사에서 함께 근무하는 형제가 많아 철도가족으로 유명한 황영숙(39)씨는 이날 12명의 가족이 참석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 배임규 경영관리팀장은 “가족과 함께 하며 동시에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지속적인 참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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