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추석연휴 KTX광명역, 대중교통 이용 당부

□ 한국철도공사수도권서부지사(지사장 박춘선)에서는 추석연휴기간(10/4～10/8)중에 KTX 광명역을 이용하여 고향을 찾는 고객들에게 광명역 이용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현재 KTX 광명역의 주차면은 총 1,392면으로 주말, 연휴 등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특히, 추석연휴기간에는 현재 확보된 주차면과 주차가 가능한 대로변을 최대한 포함하더라도 크게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  따라서, 승용차를 가지고 나올 경우 혼잡과 불편으로 예약된 열차를 놓치는 등 큰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철도공사에서는 KTX 광명역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현재 관악역↔ KTX 광명역간 셔틀버스(15분간격)를 운행하고 있고, 금년 말 운행을 목표로 셔틀전동열차(용산역↔광명역)를 운행할 계획이며, 또한 늘어나는 주차수요를 수용하기 위하여 주차장 증설공사를 금년 11월말 완공을 목표로 시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