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수도권북부지사, 미래고객 대상 안전교육 시행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북부지사(지사장 김진웅)는 10월 13일 어린이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온곡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철도교통안전과 학교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수도권북부지사 산업안전과장으로 근무하는 염병수씨가 현장에서 안전을 담당하며 느낀 경험과 매년 줄어들지 않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통계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학교나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지켜야 할 사항을 재미있는 영상으로 꾸몄다.

□ 매년 어린이 교통사고로 370여명이 사망하고 3만여명이 부상당하는 심각성을 고려하여, 철도건널목에서 지켜야 할 안전규칙과 지하철 이용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등 어린이들이 등하교시에 지켜야할 규칙을 설명하는 한편 고속철도시대를 맞이하여 평소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KTX에 대한 모든 것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여 한층 더 교육에 관심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