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수도권남부지사 가시리 정보화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남부지사(지사장 류근배)는「농촌사랑 1社1村」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가시리 정보화마을과 10월 25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약속했다. 자매결연 마을은 2005년도에 행정자치부에서 정보화 마을로 지정되어, 농업외에 생태체험,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이다.

□ 이날 행사에는 시의원, 동장, 마을 이장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도상생(農都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마을의 농촌체험 프로그램중에서 떡메치기 체험을 실시하며 옛 시절로 돌아가는 추억의 행사를 가졌다

 □ 류근배 지사장은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계기로 향후 농산물 직거래장터, 농번기 일손돕기, 농촌체험상품 개발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하여 도농(都農)간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공동의 이익이 되도록 다양한 자매결연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 교류를 계기로 도농간 인적 물적 교류와 함께 농촌체험 교육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