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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30곳에 ‘사랑의 연탄’ 배달
- 작성일 2006-10-26
- 조회수 5,546
한국철도공사, 대전 소제동 독거노인과 □ 한국철도공사 사회봉사단 ‘들무새회’(회장 박광석)는 27일 대전 소제동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 ‘들무새회’는 이날 대전시 동구 소제동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아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30가구를 방문, 가구당 100장씩 총 3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는 박광석씨(현 한국철도공사 차량기술단장)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있음에도 연탄 2장값 600원이 없어 추위를 참아야 하는 이웃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해마다 ‘사랑의 연탄’ 배달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소제동 사회복지 담당자는 “최근 기름값 상승으로 연탄의 수요 급증으로 지원대상 가구수가 늘고 있어 어느때 보다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때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편 철도공사는 올해 윤리경영 목표를 ▲투명ㆍ신뢰경영 기업문화 정착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 ▲공기업 윤리경영 선도로 정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나누는 문화’ 정착을 위해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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