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사(지사장 양현욱)에서는 10월 26~29일까지(4일간) 서울역 맞이방에 여행객들을 위하여 직접 재배하고 정성들여 가꾼 ‘늦가을의 전령사’인 국화작품(현애작,분재작,일간국,입국)을 전시하여 가을 향기로 가득한 서울역과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 이번에 전시되는 국화는 5품종에 500여점으로 일부는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할 계획이다.

□ 한편, 서울지사에서는 이번행사를 성황리에 마치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가을향기와 함께하는 철도역사’란 이미지를 선보이고 열차를 기다리는 지루함을 달래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