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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6-11-09
- 조회수 9,136
□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사(지사장 김종원)는 철도 관련 인터넷 동호회나 카페가 활성화 되면서 KTX 동반석 함께 타기 열풍이 불고 있으며 KTX동반석 제도가 시행된 이후 올 6월부터 처음으로 KTX동반석 이용률이 100%를 넘었다고 밝혔다.[이용률은 붙임 자료 참고] □ 지난 11월 1일부로 KTX열차 운임이 9.8% 인상됨에 따라 부산~서울간 운임이 48,100원으로 올라 KTX열차를 4인이 이용할 경우(어른 기준운임) 192,400원이 되어 부담스러운 가격이 되나 4인 동반석을 이용할 경우에는 123,000원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중과 주말에 4인이 함께 열차를 타기 위하여 인터넷을 통하여 동행자를 찾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 철도공사 부산지사에서는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사 홈페이지에 “KTX 함께타기“ 코너를 마련하여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카풀 상대를 찾을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부산역 관계자는 ”주말 KTX 동반석의 경우 일주일 전에 미리 표를 구하지 않으면 구입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말했다. □ 서울로 정기 출장을 자주 가는 한 고객은 “KTX 동반석을 이용하면 새마을호 4인석 운임보다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동반석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 부산지사장은 “철도공사에서는 KTX 이용고객을 위하여 경로카드, 청소년카드, 비즈니스카드 등 다양한 할인카드 제도를 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산지사에서는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더욱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열차 이용에 관한 문의사항이 있으면 1544-778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KTX 이용관련 자료] 2, KTX동반석(부산~서울 어른 4인석 기준) 123,000원 [붙임] 보도자료 및 KTX동반석 이용률 자료 1부. [보도자료 관련문의] 051-440-2849, 016-687-3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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