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사(지사장 김종원)에서는 철도공사 최초로 사내방송국(KBN방송)을 지난 9월26일 개국하였다. 사내 직원과의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철도공사의 비전과 이념을 공유하기 위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제작 과정에 참여하여 사내방송을 제작하는 특이한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 부산지사 사내뉴스방송(KBN)은 지사내 스튜디오에서 지사직원이 직접 영상PD, 아나운서, 나레이션, 편집, 사내메일전송 등 방송에 필요한 모든 과정들을 자체 제작하여 방송제작시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 효율적이고 신속한 방송을 실현한데 큰 의의가 있다. 부산지사 사내방송은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한 후 부산지사 2400여 전직원 사내메일을 통해 발송한 결과 첫 방송에 대한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현재 부산지사 사내방송은 2주일에 1번씩 지속적으로 방송을 내보내고 있으며, 부산지사 홈페이지(http://www.korailbusan.co.kr)를 통해 공개를 하고 있다. 

□ 부산지사 사내뉴스방송(KBN)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부산지사 사내방송”이라고 검색하여 동영상 섹션을 통해 보거나, UCC동영상 포탈인 엠앤케스트를 통하여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부산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부산이 유력 신문사의 인터넷판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뉴스가 나가고 있다. 현재 1회 방송 조회수가 29,705회, 제2회방송이 79,722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11월 7일 제작된 3회방송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 부산지사 사내방송 PD(홍보담당 김필종 과장)은 “비록 전문가가 아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조직의 문화를 혁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방송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부산지사 사내방송 제작을 총괄한 부산지사장은 “철도공사 부산지사는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조직 활성화와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개척하기 위한 블루오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고객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철도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사내방송의 성공적인 방송을 축하였다.

※ 자체 사내방송에 관한 문의
   (문의처 : 051-440-2849, 016-687-3311 홍보담당 김필종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