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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자매마을 마을회관 리모델링 준공식
  • 작성일 2006-12-04
  • 조회수 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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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모아 자매마을 노인회관 리모델링
이철 사장 “농촌돕기활동 계속 할 것” 다짐



□ 한국철도공사는 4일 ‘1사1촌’ 자매마을인 충남 금산군 군북면 보광리에서 이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과 마을이장  이정길씨 등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을 갖는다.


□ 철도공사는 보광리 주민의 공동 생활공간 마련을 위해 공사 기술인력과 임직원의 성금으로 낡고 오래된 마을 노인회관의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하기로 결정, 지난 10월말부터 건물 내․외부 새단장 공사를 시작해 마을 주민들이 모여 공동생활을 하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꾸며 마을에 기증했다.


□ 철도공사 이철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예나 지금이나 농촌은 우리 마음의 고향이고 나라를 지탱하는 대들보”라며, “농촌이 잘 살아야 나라 전체가 생기 있고 활력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돕기활동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지난해 8월 보광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철도공사는 그후 농촌봉사활동을 비롯해 생산농산물 팔아주기 등 지속적인 교류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60여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협력을 하고 있다.


□ 한편, 철도공사는 2006년을 사회공헌활동 원년으로 정하고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테마기차여행 ▲철도역 노숙인 아웃리치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철도공사만의 특화된 사회공헌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식이 금일 오후2시30분경인 관계로 사진은 오후에 전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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