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조마농협(조합장 강희삼)이 1일 경포대에서 조마 농협과 조합원의 신년 해맞이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일출 관광지로 유명한 경포대에서 새해소망을 기원하고 광활하게 펼쳐진 대관령 양떼 목장의 자연경관과 동해안 바닷가에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기차여행을 다녀온 것이다.

지난해 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와의 일사일촌 자매기업체로 지역특산품 판매와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진 조마농협은 이번에 기차여행을 통하여 상호 협조적이며 장점을 활용한 교류의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