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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세권 개발사업자 공모 연기
  • 작성일 2007-02-01
  • 조회수 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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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자 공모 연기


□ 서울 용산역 일대 부지 44만2575㎡(13만4000평)에 대한 역세권 개발사업자 공모절차가 서울시와 추가협의를 위해 잠시 연기된다.


□ 한국철도공사는 1일 각종 도시계획수립 절차 상 최종 인․허가권자인 서울시와 추가협의 후 개발예상계획기준을 수립하기로 결정, 서울시 도시․건축공동계획위원회의 자문을 받기위해 현재 진행 중인 사업자 공모를 잠시 연기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서울시가 용산 국제업무지구개발에 대한 사업취지에 공감하고 제안된 개발구상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을 수정할 뜻을 보여 주고 있는 만큼 이를 수용, 개발예상계획기준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받기로 하고 사업자 선정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철도공사는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큰 틀에서는 철도공사의 누적된 부채를 상환하기 위한 사업이나 차량정비단 등 도심 부적격시설을 이전함으로 서울시의 친환경 도시조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대상지를 국제적인 명소로 개발함으로서 강북균형발전은 물론 서울시를 ‘명품도시화’ 하는 상호 윈-윈 사업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철도공사는 공공기관간의 마찰로 사업성이 저하될 수 있음을 고려, 서울시의 권유를 받아들여 사전 협의를 통해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 한편, 용산역세권 철도부지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대형개발부지이며 ‘용산국제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기본지구단위지침’(2001.7.11 서울시 고시)에 의해 국제업무지구로 지정돼 현재 이 일대 개발을 위해 사업자 공모 중에 있으며, 3월21일 사업계획서를 접수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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