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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볼펜이 전동차 출입문장애의 주범
  • 작성일 2007-02-01
  • 조회수 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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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버린 단추·볼펜이 전동차 출입문 장애의 ‘주범’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전철 이용객들의 주의 당부


□ 수도권 전동차 출입문 장애의 주범은 승객들이 무심코 버린 단추나 볼펜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철도공사 광역사업본부(본부장 신승호)는 지난해 발생한 수도권 전동차 출입문 장애 원인의 약 77%(총 26건 가운데 20건)가 단추나 볼펜 등 이물질이 출입문 사이에 끼어 오작동 된 경우라고 밝혔다.
   또 승객이 단순한 호기심으로 비상용 출입문 수동개폐기(비상콕크)를 작동시켜 전철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경우가 6건으로, 2005년도 1건에 비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출입문 장애는 공식적으로 집계된 자료보다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물질 제거 작업으로 전동차 운행시간이 지연되어 다수의 승객들이 불편을 겪게 되므로, 이물질이 문틈에 끼지 않도록 승객들의 자율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 한편, 철도공사는 출입문 장애 예방을 위해 정차역 안내방송을 하는 등,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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