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삼백사랑회, 상주시 독거노인 방문 위로

- “작지만 따뜻한 정성을 담았습니다.” -

□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 사회봉사단체중 하나인 삼백사랑회(상주그룹역, 역장 김윤식)에서는 2월 1일 소속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으로, 상주시 동성동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관내 독거노인 2가구(81세 김모, 75세 이모씨)에 2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 이 자리에는 삼백사랑회 봉사단원(옥산역장, 점촌역장)과 동성동장(인경연) 및 복지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정을 나누었다.

□ 삼백사랑회에서는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두루 관심을 갖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펼쳐가고자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상주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이번 활동을 계기로 새롭게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