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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중앙선 팔당-국수간 전철 연장개통
  • 작성일 2008-12-26
  • 조회수 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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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중앙선 팔당-국수간 전철 연장개통


     연장구간 15.9km, 운길산역․양수역․국수역 개통, 신원역은 내년 개통 예정 


    한강 조망 운길산, 다산유적지, 카페촌, 영화촬영소 등 주말나들이 코스 산재  


29일, 현재 팔당역까지 운행되고 있는 중앙선 전철이 국수역까지 연장 개통된다.



이번 전철개통은 지난해 12월 중앙선 덕소~팔당(5.6km)간 개통에 이어 팔당-국수간 15.9km구간을 연장 개통한 것으로 운길산역, 양수역, 국수역 등 3개역이 새로 생긴다.



팔당-국수간 열차 운행횟수는 84회, 운행간격은 출퇴근시간대 17분, 평상시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행될 계획으로, 이는 개통 초기 가장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인 전철이용객 확보 차원에서 운행횟수를 예상 수송수요보다 늘린 것이다. 지난 12월초부터 운행중인 용산~도심까지 운행되던 급행전동열차는 29일부터는 양수역까지 연장운행한다.



이번 전철 개통 구간 가운데 운길산역 주변엔 운길산과 함께 양수리를 중심으로 카페촌, 남양주영화촬영소, 다산유적지, 세미원 등 볼거리가 많아 서울 근교 주말 나들이 코스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운길산은 산을 오르면 남한강과 북한강 강물이 합쳐지는 두물머리(양수리) 등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탁트인 전망이 압권이며, 예봉산, 적갑산과 등산 코스가 이어져 주말이면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김영환 코레일 광역계획팀장은 “지난해 12월말 개통된 팔당역은 주말이면 근처 예봉산 찾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벌써 수도권 명소驛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번 중앙선 팔당~국수역 전철연장개통으로 운길산을 비롯 다산유적지, 관광명소가 산재한 남양주시와 양평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말했다.



한편 이번 개통구간 팔당-국수간 가운데 미개통역인 신원역과 국수~용문간 19.7km(아신․양평․원덕․용문)는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참고자료 


※올해 개통구간은 팔당↔국수역간 운길산, 양수, 국수역 15.9km이며 신원역은 2009년 개통 예정



<열차운행정보>


일반전동열차


































구분


운행구간


소요


시간


(분)


운행횟수


운행간격(분)


러시아워


평상시


개통전


용산~팔당


52.5


174


9.2


15.0~30.0


개통후


용산~팔당


52.5


174


8.0


15.0~30.0


신규개통구간


(팔당~국수)


15.5


84


17.0


30.0






급행전동열차(출근시간대만 운행)




















구분


운행구간


소요


시간(분)


운행횟수


개통 이전


용산-도심(31.4km)


37.5


2


개통 이후


용산-양수(35.6km)


47.5


2





<신설역 주변 가볼만 한 곳>


운길산 : 운길산역 근처.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소재. 해발 610m. 산에 구름이 많아 운길산이라 불렀다 하고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양수리) 북서쪽 지점에 솟아 있다. 산수가 수려하고 교통이 편리해 가족산행이나 가벼운 주말산행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변에 정다산마을·팔당호·서울종합영화촬영소·금남유원지 등의 관광지가 있고 산중턱에 있는 절인 수종사(水鐘寺)도 유명하다. 특히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팔당호의 모습은 일찍이 서거정이 동방의 사찰 중 전망이 제일이라고 격찬했을 정도.


         서쪽의 적갑산(561m)과 예봉산(683m)을 함께 종주할 때 기준점이 되는 산.


        산행은 송촌리나 진중리에서 시작, 송촌리에서 송성골마을로 들어가 수종사(水鐘寺)에 들른 뒤 산신각 옆으로 500봉을 거쳐 정상에 오르거나, 요사채 앞에서 200m를 내려가 오른쪽 길을 따라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 서면 예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적갑산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행 시간은 4시간 정도 소요.




다산유적 지 :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위치. 사적 제73호. 양수역에서 택시로 5분


        입구에는 1796년 수원성을 축조할 때 사용하던 거중기가 전시되어 있고, 현관을 들어서면 왼쪽으로는 다산을 기념하는 유물관과 기념관이, 오른쪽 정면으로는 여유당이 한눈에 들어오고 그 사이에는 다산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인 문도사가, 여유당 위쪽으로는 선생의 묘가 자리잡고 있다. 다산문학관에는 다산에 관련된 역사영화를 상영하고, CD-ROM, 1천여권이 넘는 다산관련 서적, 논문, 학술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에서는 방학기간 중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산학 무료강좌를 열기도 하며, 매년 대규모 다산 문화제를 개최한다. 생가 앞 공원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적당하다.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하며, 하절기(3월~10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가능.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남양주영화촬영소 : 양수역에서 택시 15분.


        전통한옥세트인 운당을 비롯 5천평 규모의 민속마을세트, 판문점 세트, 춘사관(영화인들 쉼터), 각종 영상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과 연인 등 팀 단위로 1일 VJ가 되어보는 ‘가족시네마’를 비롯해 촬영소의 영화속 다양한 시설물을 활용한 ‘시네에듀투어’등 다양한 체험을 tyle0 style="MARGIN-LEFT: 34.7pt; TEXT-INDENT: -34.7pt">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절기(3월~10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1월1일과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어른 3천원, 중․고생 2천500원, 노인․어린이 2천원.




세미원 :양수역에서 도보 5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소재한 물과 꽃의 동산.


       장자의 ‘관수세심 관화미심’(물을 보면서 마음을 깨끗이 씻고, 꽃을 보면서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이라는 말에서 이름을 따온 세미원은 연못마다 가득한 연과 부들, 창포가 아름답고 실내온실 ‘석창원’에서는 연중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지반이 약해 고무신을 신어야 한다. 입장료 무료.





들꽃 수목원 : 국수역에서 택시로 5분. 남한강변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강변 수목원.  야생화단지, 허브  정원, 자여생태박물관, 식물원 등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어른 4천원, 어린이 3천원, 노인 등 우대 2천500원. 개장시간은 동절기(11월21일~3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 하절기(4~11월20일)에는 9시30분에서 오후 6시까지. 연중 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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