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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량기지,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 작성일 2011-12-28
- 조회수 2,922
□ 코레일은 용인시 기흥구 소재 분당 차량기지 개발을 위하여 민간사업자를 공모함. ○ 분당 차량기지는 271,060㎡ 대지면적에 차량정비를 위한 검수고, 선로 및 사업소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철도시설 일부를 정비한 후, 활용가능한 부지면적을 시민을 위한 휴식과 문화 공간으로 제공하자는 제안에 따라 공모를 추진하게 되었음. ○ 내년 3월 26일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내부 심의절차를 거쳐 선정된 우선협상자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코레일 소개의 다원사업 참고. □ 하승열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은 “용인시민의 철도여행의 안전을 담당해왔던 분당 차량기지가 금번 공모로 지역주민에게 문화와 휴식을 줄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현재 활성화되고 있는 용인시 도시여건과 부합하는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철도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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