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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핵심철도부품 국산화에 직접 나섰다.
  • 작성일 2011-12-29
  • 조회수 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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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핵심철도부품 국산화에 직접 나섰다


       -  건설교통기술평가원으로부터 133억원대 부품개발 연구개발사업 수주


          - 국산화되면 비용절감효과 800억원



□ 코레일 부속 코레일연구원(원장 최성균)이 29일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으로부터 2011년 『미래철도기술개발사업』의 ‘철도핵심부품개발연구’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음. 


□『미래철도기술개발사업』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철도핵심부품 및 원천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해 국토해양부 지원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 평가에서 코레일은 특히 과제 적합도와 안정적인 연구수행능력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음.


□ 과제수행 사업비는 모두 133억원 규모이며, 코레일은  ‘고속열차 승강문시스템 개발’, ‘고속철도용 차축발열검지장치 개발’ 등 모두 4개 핵심 기술개발과제에 주관 또는 위탁 연구기관으로 참여함.


□ 코레일은 2014년 말까지 연구를 마무리하여 2015년에는 해당 부품 국산화에 나설 계획임. 국산화가 실현되면 수입대체효과 등으로 약 800억원의 부품조달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국가적으로도 원천기술 확보와 국산 철도차량의 수출경쟁력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전망임.


□ 한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과제 추진을 위해 코레일에 설치된 개발 연구단 단장에 윤차중 코레일 책임연구원을 임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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