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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 중의 기관사 ‘2011년도 으뜸기관사’ 선발
- 작성일 2011-12-30
- 조회수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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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 중의 기관사 ‘2011년도 으뜸기관사’ 선발 - 코레일, 차종별 최고의 기관사 선정으로 서비스 기량 다져 - □ 코레일은 소속 기관사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기관사 중의 기관사인 ‘2011년도 으뜸기관사’를 선발했음. ○ ‘으뜸기관사’ 선발은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운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관사의 운전기술 향상을 위하여 해마다 실시되고 있음. □ ‘2011년 으뜸기관사’는 차종별로 으뜸KTX기장, 으뜸기관사, 으뜸전동차기관사로 구분하여 8명의 최고 기관사를 선발했음. ○ 이번 으뜸기관사 선발은 전국 27개 기관차승무사업소 4,193명 전원이 2개월간의 지역대회를 거쳤고, 이 중 성적우수자 28명을 선정해 본선대회를 실시했음. ○ 본선대회에서는 운전에 필요한 이론 및 서면평가를 실시했고, 실기평가에서는 열차에 직접 승차해 고객 서비스와 가장 밀접한 운전 기술인 열차 정지위치, 제동횟수, 열차충격, 운전속도, 운전시각 등을 엄격하고 정밀하게 평가해 최종적으로 8명의 최고 기관사를 선정했음. ○ 최종 선발된 기관사 8명에 대해서는「최고철도인 선정 및 운영지침」에 따라 차종별로 으뜸기관사(최고 득점자)와 버금기관사 등으로 표창함으로써 최고기관사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안전하고 정확한 열차 운행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시켜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김복환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안전한 열차 운행과 정시운전으로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관사의 운전기술 향상과 투철한 직업정신이 전제돼야 가능하다.”라며 “2011년은 어느 때 보다도 ‘으뜸기관사’ 선정을 엄정하게 실시해 보다 성실하고 우수한 기관사가 선발되도록 공정을 기했고, 이를 발판으로 모든 기관사가 ‘으뜸기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하겠다.”라고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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