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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실패 공항철도, 코레일 인수 후 이용객 크게 증가
  • 작성일 2012-01-12
  • 조회수 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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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실패 공항철도, 코레일 인수 후 이용객 크게 증가
- 인수 이듬해 37% 증가, 일일 이용객 14만명 육박-



□ 공항철도는 개통 초기 극히 낮은 수송수요로 ‘공기수송 열차’, ‘세금먹는 하마’라는 오명과 함께 대표적인 민간운영 실패사례로 지목되면서 국민과 언론의 지탄을 받았음.


    * 공항철도 : 현대건설, 동부건설 등 컨소시엄이 2007년 3월 23일 개통 후 운영하다 수요창출에 실패하여 정부의 합리화 정책에 의해 코레일에 인수됨(‘09.11.30)
    * 2007년 3월 개통 후 예상수요의 10%에도 미치지 못해 정부재정보조(MRG:Minimum Revenue Guarantee, 최소운영수입보장) 부담 가중(30년간 약 14조원)


□ 코레일은 재정부담 증가라는 정부고충을 고려하고 철도운영 전문기관의 노하우를 살려 다각적인 영업활성화 노력으로, 인수 이듬해인 2010년에 1일 평균 이용객을 인수 이전인 2009년보다 37% 증대시킴.
    * 인수 후 정부부담 감소 : 30년간 14조원(MRG 90%) → 7조원(MRG 58%, 7조원↓)
    * 일평균 이용객 증가 : ‘09년 20,111명 → ‘10년 27,517명(37%↑)
    * 영업활성화 노력 : 영종도 바다열차, 영종도 해넘이 해맞이 열차, MT대학생 특별열차, 체험학습열차, 무의․실미․용유도 피서열차 등


□ 2010년말 공항철도 전구간(인천공항~서울역)을 개통하면서 도심공항터미널 운영, 코레일 전국역 공항철도 승차권 발매 등으로 인수전에 비해 이용객은 338% 증가, 일일 최고 이용객이 14만명에 육박하고 있음.
    * 일평균 이용객 증가 : ‘09년 20,111명 → ‘10년 27,517명 → ‘11년 88,099명
□ 비용절감 측면에서도 전구간(인천공항~서울역) 개통으로 열차횟수는 2배, 열차운행거리는 3배 증가하였으나, 운영인력 증가는 161명(21%)으로 최소한에 그쳤고, 그간 방만하게 운영되었던 인력의 조정, 임원 업무용 차량 처분, 급여동결 등을 추진하였음.
구분1일열차운행(횟수)1일열차거리(천km)운영인력(명)1단계 개통
(인천공항~김포공항)2142,936749全구간 개통
(인천공항~서울역)4228,934910증감97%↑204%↑21%↑


     * 인수전 민간기업들이 보유하였던 골프회원권의 처분도 추진중임(시세 등 고려) 


□ 앞으로도, 코레일은 민간기업처럼 정부보조금(MRG)에 안주하는 안일한 경영에서 벗어나 국민의 공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기 구축된 인프라의 활용도를 높여 정부의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국민의 발로서 서비스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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