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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 역장, 어린이와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다
- 작성일 2012-01-12
- 조회수 2,329
□ 코레일 부천역은 지난 1월 10~11일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 역장과 함께하는 ‘2012 희망열차’를 운행하였음. ※ 김행균 역장 : 지난 2003년 영등포역 근무시절 달리는 열차에 치일뻔한 아이를 구하고 자신은 두 다리를 잃음. 사고 후 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아름다운 철도원'으로 알려짐. □ 이번 행사에 인천․부천시 지역 내 6개 아동보육시설과 서울대학교 병원(20명)에서 340명의 어린이를 초청 하였음. □ ‘2012 희망열차’는 동인천에서 출발하여 정동진까지 운행하였으며, ○ 운행하는 동안 열차 내에서 가수 모아, 김채희, 코레일 봉사회원 및 GLORY 부천지역단 회원들이 웃음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기념품 및 웃음과 희망을 전달함. ○ 이외에도 정동진 해돋이와 불꽃놀이, 태백 용연동굴, 석탄박물관, 태백 눈썰매장 관광 및 체험함. □ 김행균 역장은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행사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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