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로고타입

코레일 전철역 매표창구에서 승차권을 판매하는 직원을 발견․신고하면 보상금(1천만원)을 지급합니다!
  • 작성일 2012-01-16
  • 조회수 2,372
뉴스·홍보_보도자료 상세보기 – 내용, 파일, 담당자 연락처로 구성

코레일 전철역 매표창구에서 승차권을 판매하는 직원을 발견․신고하면 보상금(1천만원)을 지급합니다!


 코레일은 지난 13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에서 일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 중 ‘수도권전철 매표원 유지로 비효율적’이라는 내용 관련해 아래와 같이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공단의 보도자료는 사실과 다르며, 수도권전철 운영현황을 정확하게 알지 못한데서 비롯된 왜곡 주장임
□ 코레일은 단순 반복적인 매표업무의 효율화는 물론, 교통카드   이용률의 증가 등을 고려하여 지난 ’09.5.1부터는 모든 전철역에 대한 매표업무 자동화를 완료하여 매표창구를 폐쇄하는 등 매표업무 효율화를 통해 ‘11년까지 420명의 매표인력을 효율화하였음
 ○ 이에 따라 현재 전철역의 경우 매표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은 배치되어 있지 않으며 모든 전철승차권의 발매, 충전은 각 역에 설치된  자동발매기 등 역무자동화기기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음.


□ 코레일은 매표업무 자동화를 계기로 인력을 매표중심 업무에서 안내중심으로 전환하여 이용객에게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고객안전 및 시설물관리, 노인․장애인․어린이 등 교통약자에 대한 안내 등을 위해 최소 안내인력(1~2명)만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음
  ○ 아울러 승강 인원이 일평균 25,000명 이하인 전철역 중 시․종착역, 운전취급역 등을 제외하고 업무를 위탁함으로써 인건비 등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있음.
     ※ 광역전철 취급역 203개역 중 70개역 위탁(34.5%)


□ 한편, 광역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일평균 270만명)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일반적인 사항 조차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공단의 잘못된 보도자료는 국민 여론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음.


□ 코레일이 관리하는 전철역 중 매표창구에서 매표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을 발견하여 신고할 경우 보상금(1천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힘.

파일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여 주십시오.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

  • 관리부서언론홍보처
  • 전화번호042-615-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