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열차를 타는 순간부터 여수엑스포”

- 코레일, 여수엑스포행 전 열차에 ‘엑스포 코레일관’ 운영 -

□ 코레일은 12일부터 여수엑스포 기간 동안 서울․용산에서 여수엑스포로 향하는 모든 열차에 ‘엑스포 코레일관’을 운영한다.

□ ‘엑스포 코레일관’은 여수엑스포 관람 정보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수엑스포의 관람 동선과 각종 편의시설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한 관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또, 운행기간 내내 방영되는 엑스포 홍보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고, 무료로 나눠주는 미아방지 인식표도 받을 수 있다.

□ ‘엑스포 코레일관’에서는 이밖에도 여수농협이 엄선한 국산 갓김치, 고들빼기 김치 등 여수 특산품과 다양한 엑스포 캐릭터 상품도 판매한다. 여수 특산품은 여수엑스포행 열차에서 주문하면 돌아오는 열차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엑스포 코레일관’은 KTX-산천은 스낵바 객차(4호차)에서,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카페객차(4호차)에서 만날 수 있다.

□ 코레일 김복환 여객본부장은 “엑스포코레일관은 열차 내에서 엑스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어 보다 편안하게 엑스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사진 설명>

(열차 내 여수엑스포 코레일관에서 승무원이 어린이에게 미아방지팔찌를 달아주고 있다)

(엑스포 코레일관에서 승무원이 여수엑스포마스코트인 여니수니 캐릭터인형을 들고 있다)

(열차 내 여수엑스포 코레일관에서 승무원이 코레일관 기념스탬프를 찍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