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철도관련 스토리텔링’ 공모 결과 발표

 - 대상은 엄원호님의 ‘칙칙폭폭 기차타고 안동으로 역사여행’, 입선작 35편

□ 코레일은 4월 9일부터 3주간 실시한 철도관련 스토리텔링 공모 결과를 6월4일 발표했다.

 ○ 공모 심사위원회는 주제 적합성, 독창성, 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대상으로 엄원호님의 ‘칙칙폭폭 기차타고 안동으로 역사여행’ 작품을 비롯해 35편을 선정했다. 입선작은 대상 200만원부터 입선 4만원까지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 철도의 문화가치를 재발견하고 친근한 철도 만들기를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에 총 12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 공모결과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창영 사장은 “철도관련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기차역이 단순히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철도의 감성문화 콘텐츠를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한편, 코레일은 국민이 철도를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 및 가족, 철도 애호가 등으로부터 철도와 관련된 이야기, 명소 등을 수집하여 왔으며 감성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