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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2-06-13
- 조회수 2,371
□ 코레일은 국내 최초 2층 열차인 ITX-청춘 누적이용객 100만명 돌파기념 축하행사를 15일 오전 9시30분 용산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ITX-청춘은 개통일인 2월 28일 이용객 6,500명을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개통 100일 만인 지난 6월 6일 100만 명을 달성했다. ※ 1일 최고 이용일은 5월 27일(일)이며, 이용객은 22,000명으로 개통일 대비 338% 증가한 수치이다. ※ ITX(Inter-City Train eXpress)-청춘은 국내 최초의 2층형 준고속(180k/h) 열차로서, 용산~춘천 간 98km 구간을 주중 44회, 주말 59회 운행한다. ○ ITX-청춘 이용객 100만명의 역별 이용객 현황은 용산역 260,815명(26.1%), 청량리역 200,791명(20.1%), 남춘천역 173,896명(1 AN> 161,471명(16.1%) 등 이며, 요일별 이용객 현황은 토요일 213,259명(21.3%), 일요일 180,251명(18%), 금요일 133,472명(13.4%) 순으로 이용하였다. □ 코레일은 이날 행사에서 ITX-청춘 100만 번째 이용고객에게 ‘ITX-청춘 1년 무료 이용권’을 전달할 예정이며, ‘ITX와 함께하는 6월의 청춘 이벤트’ 응모 당선자에게 무료승차권과 기념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 또한, 300여명의 특별 초청고객을 대상으로 ITX-청춘과 강원도 양구군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투어도 실시한다. □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고객의 성원과 사랑 덕분으로 ITX-청춘 개통 100일 만에 이용객 100만 명을 이루게 되었다”라며, “이에 부응하여 6월 30일부터 주요시간대 청량리역 시종착 ITX-청춘을 용산역까지 연장 운행하고, ITX-청춘 실내 디자인 개선과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으로 더욱 편리하고 새로워진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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