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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열차 이용 편의 크게 개선된다.
  • 작성일 2012-06-22
  • 조회수 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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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시2012. 6. 18(월)


 배포부서홍보실(042-615-3121)


 매수 2

 담당부서여객마케팅처


 담 당 자처장 홍승표(042-615-3955), 담당 채대희(3967)


 보도일시즉시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 열차 이용 편의 크게 개선된다.


- 코레일, 경로전용 좌석운영 확대하고 노인 위한 예약편의 폭 넓혀 -



□ 다음 달부터 새마을호 열차에도 경로전용 좌석이 생기고, 예약 편의가 개선되는 등 노인들의 열차 이용이 한결 수월해진다.


□ 코레일은 현재 무궁화호, 누리로 및 ITX-청춘에만 있는 만65세 이상 경로우대자 전용 좌석을 새마을호에서도 운영한다. 새마을호 3호차나 4호차에 전용 좌석을 지정해 노인들이 보다 쉽게 경로전용 좌석은 전화 예약으로도 가능하며, 역 창구에서만 발매한다. 만약 열차출발 20분 전까지 노인이 이용하지 않으면 일반에 판매된다.


□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 정보기기 활용이 어려운 노인층의 예약 편의도 개선된다. 코레일은 멤버십 회원만 가능한 ‘승차권 전화예약 서비스’와 장애인을 위한 ‘상담원 우선 연결서비스’를 만65세 이상 노인에게도 제공하기로 했다. 예약승차권 결제 시한도 회원인지 여부에 관계없이 열차 출발 20분전까지로 완화된다.


□ ‘승차권 전화예약서비스’나 ‘상담원 우선 연결서비스’를 받으려면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휴대하고 전국 역에 방문하여 미리 인적사항을 등록해야 한다. 등록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44-7788)로 문의하면 된다.


□ 코레일 김복환 여객본부장은 “이번 조치로 대표적인 교통약자인 노인들의 열차 이용편의가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레일은 국민의 기업으로서, 누구나 만족하는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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