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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봄철 전차선 까치집․폐비닐 제거 비상
  • 작성일 2013-03-20
  • 조회수 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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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봄철 전차선 까치집․폐비닐 제거 비상


- 전기철도 위험요인 신고 포상제 연중 시행 등 국민 참여 독려 -





코레일은 봄철 전차선 주변의 까치집, 농사용 폐비닐 등 열차운행을 방해하는 위험물질을 사전에 제거하는 작업으로 분주하다.


  ○ 코레일은 전차선로 주변을 상시 점검하면서 열차운행에 지장을 주는 요인을 발견, 제거 작업을 벌인다.


  ○ 코레일에 따르면, 금년 들어 벌써 전국적으로 총 1,787건(3월 19일 기준)의 위험요인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3월 19일(화) 하루만 총 137회 까치집(21회)과 폐비닐(122회) 제거작업을 시행했다.


□ 전차선로에 지어진 까치집이나 선로에 걸린 폐비닐 등은 전기로 운행되는 KTX, 전동열차 등의 동력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열차 운행에 지장을 준다.


  ○ 지난해(2012년) 3월 24일 경춘선 퇴계원~사릉역 사이 농사용 폐비닐이 강풍으로 철길로 날아들어 전동열차에 전기를 공급하지 못해 경춘선 전철 운행이 2시간 가량 지연되기도 했다.


□ 코레일은 까치집, 폐비닐 등 전기철도 위험요인 사전 신고자에 대한 포상제를 지난 2007년부터 연중 시행하고 있다.


  ○ 전차선 위에 지어진 까치집, 선로 근처 농사용 폐비닐 등 전기철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가까운 역이나 080-850- 4982번으로 신고하면 된다.


  ○ 코레일은 신고자에게 문화상품권(4매)을 주고, 사고예방에 지대한 역할을 한 신고 건에 대해서는 감사장도 준다.


□ 전재근 코레일 전기기술단장은 “최근 전철화율이 68.5%에 달하지만, 전기철도에 대한 국민들의 안전의식이 아직 부족하다.”며, “열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선로변 농가에선 폐비닐을 즉시 수거 하고, 전차선 주변의 행사장(운동회, 소풍 등)에선 풍선이나 연 날리기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사진자료 3매 별송






자료사진1. 경인선 구로~오류 간 전차선로에 지어진 까치집을 철거하고 있다(2007년 5월 2일 촬영)


자료사진2. 주변 농지에 날아와 KTX 팬터그래프(열차에 전기 공급하는 장치)에 걸린 폐비닐을 제거하고 있다.(2012년 2월 16일 촬영)


자료사진3. 호남선 익산~김제 간 전차선로에 걸린 폐비닐을 제거하고 있다.(2012년 8월 8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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