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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KTX 주요 부품 해외 직구매로 年150억원 예산 절감
  • 작성일 2013-03-27
  • 조회수 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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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KTX 주요 부품 해외 직구매로 年150억원 예산 절감


- 지난 25일 KTX 주요 부품 원제작사와 부품 공급 계약 체결



코레일은 지난 25일 KTX 주요 부품 원제작사인 프랑스 훼브레 社와 (Faiveley) 47억 원 규모의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계약을 통해 구매한 물품은 고압감압변수리키트, 제동전자변수리키트, 답면제동장치수리키트, 밸브변콕크 등 총 22품목으로 KTX 주요장치 유지보수를 위한 부품이다.


 ○ 코레일은 이번 해외 직구매를 통해 부품의 안정적인 공급기반 확보와 부품 조달 단가 인하, 조달수수료 절감 등 약 3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코레일은 그동안 국내 에이전트의 독점적 지위를 타파하고 복잡한 유통구조를 효율화하기 위해 조직 내 외자 직구매 T/F팀을 운영하고, 직구매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한편 해외 부품 원제작사인 알스톰, 훼브레, 코프렌, 폴스트라 등 총 7개 업체와 협력을 추진해 왔다


□ 그 결과 2011년 12월 알스톰과 훼브레 양사와 MOU를 체결 해 부품 해외 직구매 기반을 마련했다.


코레일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공급되는 모든 유지보수품의 직구매 비율을 지난 해 3%로 수준에서 2018년 60%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TX 정비 품질 향상과 연간 150억 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기대했다.


최순호 코레일 재무관리실장은 “외자부품 의존도가 높은 고속차량 부품의 해외 직구매 확대는 우리 공사의 경영개선에 기여하고, KTX 안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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