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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4-03
- 조회수 2,411
「코레일」, 2013 국가브랜드대상 3년 연속 수상 - 혁신경영부문 3년 연속 수상으로 최고의 브랜드 가치 인정 - 「KTX」브랜드가치 상승도 돋보여…올해 1분기 14위로 12계단 껑충 ↑ □ 코레일(사장 정창영)은 오늘(3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3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브랜드 경쟁력 지수를 기준으로 국가의 산업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국가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 국가브랜드 경쟁력 지수는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 개별 값에 브랜드 종합 호감도의 가중치를 부여하여 산출 □ 이번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은 석탄을 나르던 철길에 백두대간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ITX-청춘을 통해 춘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1시간대로 연결하는 등 철도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혁신적인 경영활동을 벌인 결과로 코레일은 분석했다. ○ 그동안 관광객이 접근이 어려웠던 오지 노선에 백두대간 관광열차 ‘O-트레인’과 ‘V-트레인’이 운행되면서 관광업계에선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관광열차는 오는 12일(금) 첫 영업운행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승차권 발매가 시작됐으며, 일부 주말 열차의 티켓은 발매 초일에 전 좌석 매진되기도 했다. ○ 지난해 2월 개 만여명을 실어 나르며,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역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ITX-청춘 운행으로 경춘선 주변 지자체에 1,647억여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미쳤다. ○ 또, 도농을 이어주는 착한 열차 ‘레일그린’ 뿐 아니라 국내 최고급 열차 ‘해랑’, 강릉~동해~삼척 구간을 달리는 ‘바다열차’, 국내 와인에 대한 인식을 바꿔준 ‘와인시네마 트레인’ 등 다양한 테마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울역의 경우엔 △신세대 장병을 위한 여행장병라운지 개장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전통공예품 매장 신설 △노숙인이 참여 하는 환승 도우미 서비스 시행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있다. 특히, 서울역을 외국인이 다시 찾고 싶은 역으로 만들기 위해 공간 디자인 개념을 접목한 ‘서울역 재창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 이밖에도 코레일은 ‘2012여수세계엑스포’, ‘2013평창스페셜올림픽’,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등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를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 코레일에 따르면, 철도 중심의 관광활성화 사업을 통해 올해 4,133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22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KTX의 브랜드순위 상승도 돋보인다. 브랜드가치 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KTX 브랜드순위는 지난 2011년 80위에서 지난해(2012년) 종합순위 26위로 크게 올랐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14위를 기록해 지난해에 비해 12단계나 껑충 올라섰다. ○ 코레일은 지난해 △KTX 수혜지역 전라․경전선으로 확대 △KTX 주요 역에 환승도우미 서비스 시행 △KTX 미니도서관 운영 △월드베스트(World Best) 수준의 안전관리 등을 통해 KTX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와 브랜드 호감도가 높아진 결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 브랜드스탁은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지수(30%)를 합산해 브랜드를 평가하는 BSTI(BrandStock Top Index) 평가모델을 통해 국내 브랜드가치를 주기적으로 발표하고 있음 □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과 KTX에 대한 브랜드 가치 향상은 국민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치유할 수 있도록 여행트렌드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한편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법을 동시에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에 행복을 주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철도 중심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적극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 시상식 사진 별송 (사진설명) 코레일이 오늘(3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3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한 권영석 코레일 경영혁신실장(사진 중앙)과 직원들이 수상의 기쁨을 나누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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