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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4-08
- 조회수 2,210
오늘(8일) ‘코레일 국정과제 경영자 워크숍’ 개최 - 행복주택 건설, 중소기업 살리기 등 55개 과제 선정 - 국민기업 코레일의 역할을 수행해 새 정부의 국정비전 이행 다짐 □ 코레일은 오늘(4월 8일) 본사 사옥서 새 정부의 국정비전 ‘희망의 새 시대’ 달성을 위한 ‘국정과제 경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 날 워크숍에서 정창영 사장을 비롯한 본부․실․단장과 지역본부장 등 코레일 임직원은 국정과제 이행을 통해 국민기업으로서의 코레일의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로 다짐했다. □ 이날 워크숍에서는 코레일과 관련된 33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55개 과제를 선정하고, 4개 세션으로 구분해 각 부서별 세부 실천계획 등을 발표했다. 전 확보 ▲통일과 지역균형 발전을 선도하는 선진 운영체계 구축 ▲국민이 행복한 고용․복지 구현 ▲중소기업․소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국민기업 구현 등이다. ○ 특히, 코레일은 과제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해 행정․정책 분야 교수진의 자문을 받아 실행력을 확보했다. □ 한편, 워크숍에 앞서 개최된 월례조회에서는 ‘박근혜 정부 국정비전 및 국정목표’라는 주제로 이승종 지방행정연구원장(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 코레일 임직원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새 정부 국정목표의 진정한 의미와 이를 통해 달성될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백두대간 관광열차 운행으로 산업철도 노선이 관광명소로 새롭게 주목 받게 되면서 지역경제도 살리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바로 코레일 스타일의 창조경제이다.”라며, “철도 부지를 활용한 행복주택 건설, 역사 내 중소기업 전시․판매장 설치 등 코레일이 수행하고 있는 대부분의 업무가 국정과제와 관련된다는 점을 모든 코레일 직원이 인식하고, 국정과제 목표 달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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