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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4-19
- 조회수 2,260
코레일,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3’ 참가 - 도농 이어 주는 착한 열차 ‘레일그린’…농촌경제 이바지 기대 -
□ 코레일이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3”(2013. 4.18.~4.20,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코레일이 내 놓은 상품은 ‘농촌을 품은 철도 레일그린’ 등 농촌과 도시의 벽을 허물어 농촌경제발전과 도시민의 웰빙에 기여하는 상품들이다. 또한, 오지 지역인 중부내륙권의 지역관광개발 촉진 등을 위해 최근 출시하여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는 중부내륙관광열차 O-train과 V-train을 함께 소개했다. * 중부내륙관광열차는 중부내륙지역의 경제발전과 도시민들의 웰빙여행문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코레일의 철도여행상품으로, * 석탄산업 쇠퇴 후 교통이 불편하여 경제가 낙후되어있는 중부내륙지역을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는 고품격 관광전용열차임. □ 특히, 코레일은 ‘레일그린’ 상품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경남 산청’, ‘강원 철원’, ‘전남 순천’, ‘충북 충주’, ‘강원 양구’, ‘충남 홍성’ 등의 지역 관광지와 특산품 등을 홍보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에 대하여 각 기관과 어촌을 살리기 위한 코레일의 상생·협력 노력에 많은 찬사를 보냈다. □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손창완 코레일 감사는 “날로 심해지는 도농 간 격차해소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할 사안이다.”라며, “코레일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참신하고 창의적인 철도관광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 손창완 코레일 감사(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3’ 개막식에 참여했다. 사진2. 코레일 레일그린 홍보부스에 참여한 귀농귀촌 참가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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