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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5-20
- 조회수 2,279
코레일, 황금연휴 기간 KTX가 ‘최고’ - 5월 19일 KTX이용객 22만7천여명으로 최고 기록 경신 -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 총 198만4천명이 철도 이용 □ 코레일(사장 정창영)은 석가탄신일 연휴 전일을 포함한 4일 간(5.16~5.19) KTX 80만8천명 등 총 198만4천여명이 철도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 KTX : 16일 201천명 17일 205천명 18일 175천명 19일 227천명 * 일반열차 : 16일 285천명 17일 318천명 18일 283천명 19일 290천명 □ 특히, 연휴 마지막 날인 19일 하루만 22만7천여명이 KTX를 이용해 종전 최고 기록인 2월10일(설날) 22만1천명 기록을 경신했다. ○ 이는 KTX 하루 평균이용객이 평소 14만7천여명(`13년1월~4월) 수준이었던 것에 비하면 8만여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 순천만국제정원 의 경우엔 평상시 1천 3백명 수준(`13년 4월 평균)이었으나, 19일 1천7백명이 늘어난 3천여명이 다녀갔다. □ 하루 수입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9일 간선여객 수입(KTX, 일반열차)은 95억8백만원으로, 종전 최고 기록인 지난 2월 11일(설날 다음날) 90억9천7백만원 보다 4억1천1백만원이 늘었다. □ 한편, 코레일은 이번 연휴 기간을 앞두고 KTX 열차 운행횟수를 평상시 보다 69회 늘려 958회 운행했다. □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이번 기록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사전 정비점검을 철저히 하고 임시열차를 추가 투입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도이용객의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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